[넷플릭스] '하오카' 로빈 라이트 "최종 시즌 종료..너무 자랑스럽다"

싱가포르=김미화 기자  |  2018.11.08 12:44
/사진='하우스 오브 카드' 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날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자이자 주인공인 배우 로빈 라이트가 마지막 시즌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하며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8일 오전 10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2018 넷플릭스 아시아 라인업 공개 행사 'See What's Next Asia'(이하 'SWNAsia')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로빈 라이트가 참여, 마지막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로빈 라이트는 마지막 시즌 최종회 촬영을 마친 기분을 묻는 질문에 "너무나 자랑 스럽다. 목표를 이루고 성공했다는게 기쁘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정치계에서 가장 악랄한 부부를 그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봐 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빈 라이트는 "최종 시즌은 이전과 좀 다르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우리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꾼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의 일원이 된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 70년대는 TV를 켠다면 TV였는데 이제는 넷플릭스다. 영상 소비가 달라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우스 오브 카드'를 봤는데 알게 돼 논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2016년 아시아 런칭 이후 APAC 언론과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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