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2018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조세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토크 많이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정남 씨,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배정남과 함께 조세호가 트로피를 틀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토크 부족하지 않아요", "2019년엔 대상 한 번 도전해봐요", "유재석 씨 눈에서 꿀 떨어지던데, 수상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토크·쇼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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