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돌' 더맨블랙 10人, 훈훈한 2019 새해 인사

한해선 기자  |  2019.01.03 14:18
/사진=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


오는 7일 첫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기해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와 가수로 공식 데뷔한 더 맨 블랙의 멤버 고우진, 강태우, 윤준원, 엄세웅, 이형석, 신정유, 최성용, 최찬이는 3일, 2019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각자의 재능과 끼에 따른 컬러 복주머니와 귀여운 돼지캐릭터를 들고 "여러분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치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더 맨 블랙은 정식미니앨범1st '베리어스 컬러스(Various Colors)'의 타이틀곡 '프리폴' '겨울이 온듯해' 외 보컬라인 최찬이, 고우진 두 멤버의 서정적인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비 내리는 날에'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후 배우돌을 비롯해 멀티돌, 수능돌, 만능돌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눈길을 모은 더 맨 블랙이 오르게 되는 해외 무대는 디지털 어드벤처가 제작한 'Power of K TOKYO LIVE'다. 이날 방송은 전국으로 생중계되며 MC는 슈퍼노바의 윤학과 성제가 맡는다.

스타디움 관계자는 "새해부터 해외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더맨블랙 멤버들 모두 휴일도 없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