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이서진 "관심 있는 장르여서 선택"

강남=이경호 기자  |  2019.01.31 14:34
배우 이서진/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드라마 '트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였기 때문이다.

이서진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 제작 필름몬스터. 총 7부작) 제박발표회에서 "'트랩'은 '완벽한 타인' 전에 제안을 받았던 작품이다. 제작진이 저와 인연이 있었고, 좋은 기억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트랩'이 원래 영화로 만들려고 했다가 드라마로 만든 시도도 좋았다. 내용도 관심 있게 보는 장르여서,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이번 작품에서 '국민 앵커'로 불리는 강우현 역을 맡았다. 강우현은 수년간 언론인 신뢰도 1위를 수성해 온 앵커다. 어느 날 가족이 정체 모를 사냥꾼들에게 사냥 당하면서, 알 수 없는 덫에 걸려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편 '트랩'은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 첫 작품이다.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이서진 외에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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