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X고아라X권율, 정문성이 죽인 시신 찾기 위해 의기투합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2.12 22:53
/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해치'에서 정일우, 고아라, 권율이 정문성이 죽인 시신을 찾으려 힘을 합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 연잉군(정일우 분), 여지(고아라 분), 박문수(권율 분)이 힘을 합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은 밀풍의 수하들이 있는 숲으로 숨어들었다. 그는 이동하다 가져온 활을 놓쳤고, 꼼짝없이 숨어있어야 했다. 그때 다행히 웬 늑대 소리가 들려 수하들은 이동했다. 이는 박문수가 낸 것이었다. 박문수와 연잉군은 함께 수하들을 쫓아갔다. 수하들은 땅을 파 밀풍군(정문성 분)이 죽인 노태평의 시신을 옮기려 하고 있었다.

이때 여지도 시신을 찾아 숲으로 갔다. 여지는 땅을 파다 수하들에게 들켜 포위됐다. 박문수는 "여지야"라며 달려와 수하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한 남자가 박문수의 목에 칼을 겨눴다. 멀리서 이를 보고 있던 연잉군은 활을 쏴 박문수를 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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