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금새록, 발차기로 음문석 제압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2.16 22:42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금새록이 음문석을 제압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는
장룡(음문석 분)은 다시 성당을 찾았다. 장룡은 "싹 다 패 버릴거다"며 행패를 부렸다.

이영준(정동환 분)은 "제발 이러지 말아요"라며 애원했다. 장룡은 오히려 더 크게 폭력적으로 대했다. 장룡은 "지옥으로 보내든가"라고 소리쳤다.

이때 김해일(김남길 분)은 "진짜 지옥으로 보내줘? 성당 밖으로 나와"라고 장룡에게 말했다. 덧붙여 김해일은 "너네 얼굴로 성당 바닥 청소 좀 하자"고 대립각을 세웠다.

우연히 지나가다 소란을 들은 서승아(금새록 분)는 "동작 그만"이라고 했다. 장룡의 계속되는 협박과 으름장에 서승아는 발차기로 장룡을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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