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PD가 '트래블러'를 연출한 배경을 설명했다.
최창수 PD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에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배낭 여행자를 최대한 구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2015년에 1년 반 동안 유라시아 대륙을 여행하면서 PD가 되면 만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래블러'는 류준열, 이제훈이 쿠바로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스타의 삶이 아닌 배낭 여행자가 된 두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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