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학부모총회를 앞둔 청취자에게 스타일링을 조언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학부모총회에서 교양 있고 스마트해 보이고 싶다"며 신우식에게 스타일링 조언을 요청했다. 이 청취자는 자신을 "키가 작고 통통한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우식은 "심플하게 입으면서 소품을 하나 드는 게 중요하다. 작은 휴대폰보다는 태블릿 PC처럼 기계들을 손에 들고 예쁜 미니백을 옆으로 살짝 매 포인트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옷보다 아이템에 투자하라"며 "IT기기나 작고 색감이 화사한 미니백을 걸치면 젊어 보이고 예뻐 보이고 스마트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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