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구담구 어벤저스'와 찰칵.."오늘은 '열혈사제'하는 날"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4.19 13:50
이하늬, 김성균, 김남길./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구담구 어벤저스와 인증샷을 찍었다.

이하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우리 젊은 날. D-1. 오늘은 '열혈사제'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준, 금새록, 김성균, 김남길,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하늬는 '구담구 어벤저스'인 김남길, 김성균, 금새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한때 동맹을 맺었던 고준과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하늬씨 고생했어요", "아름다워요",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이들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 서승아(금새록 분),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이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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