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톡' 정종연 PD "영감의 원천? 평소 TV+유튜브 즐겨본다"

마포=최현주 기자  |  2019.05.07 11:58
/사진제공=CJ ENM

정종연 PD가 영감의 원천을 설명했다.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PD간담회 '크리에이터 톡'이 열렸다.

이날 '더 지니어스'와 '대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정종연 PD는 창의적인 작업의 영감을 어디서 얻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종연 PD는 "저는 평소 TV를 많이 본다. 요즘은 TV를 볼 시간이 많이 없어서 여가시간 대부분 유튜브를 본다. 저의 취향을 세분화해서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오락적 차원부터 정보적 차원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쉬면서 일하는 개념이라 영화도 많이 보고 게임도 하는 등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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