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은 동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개인 통산 10시즌 동안 평균 득점 8점, 어시스트 4.7개, 리바운드 2.6개를 기록 중이다. 또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2011~2012시즌 당시 소속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DB는 전주 KCC에서 김민구(28)를 데려오고 박지훈(30)을 내보내는 등 전력 구상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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