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불화 관련 SNS 글 삭제..부담됐나[★NEWSing]

윤성열 기자  |  2019.08.18 11:40
구혜선(왼쪽)과 안재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과의 불화를 드러내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또한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됐다"며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혼 발표 시기를 놓고 언쟁을 벌이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안재현은 출연 중이던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측과도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구혜선은 편찮은 어머니를 염려하며 "결혼할 때 했던 말들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 직접 만나서 사죄드리라"고 맞섰다.

현재 구혜선이 적은 글과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은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공개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일단락 지을지 주목된다.

구혜선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구혜선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예고된 상황이다. 난감한 상황에 처한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구혜선이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면서도 "(편집 방향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로써 지난 2016년 결혼 이후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이들은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교제 사실을 알린 뒤 이듬해 5월 21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예식에 들어가는 비용 전액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나영석PD가 연출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혜선은 지난 6월 안재현이 소속돼 있는 HB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옮겨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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