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축구화를 벗은 피터 크라우치(38)가 리버풀 시절을 회상했다.
크라우치는 영국 ‘토크스포트’와 인터뷰에서 리버풀에 몸담고 있던 때를 ‘인생 최고의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2005년 7월부터 세 시즌 동안 활약했지만, 마음 속에 늘 소중함을 간직하고 있다.
우선, 크라우치는 지난 시즌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언급, “리버풀이 우승해서 정말 기뻤다”고 미소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리버풀에서 뛴 건 내 인생에서 최고의 시간이었다. 리버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최고의 축구를 했다. 좋은 추억만 가득하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찬란했던 순간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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