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영화 제작사를 공동 설립했다. 그는 제작사 설립을 통해 영화 제작에 나선다.
10일 오후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제훈이 앙경모 감독, 김유경 PD와 함께 영화 제작사 '하드컷'을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이 양경모 감독, 김유경 PD와 함께 할 첫 프로젝트는 '팬텀'(가제)이다. 현재 '팬텀' 제작 준비 중에 있다.
이제훈이 함께 '팬텀' 제작을 준비하기에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 터.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현재 이제훈의 '팬텀' 출연 여부는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팬텀'은 오는 12월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화 첫 제작에 나서는 이제훈. 그가 '나쁜 연기', '일출', '원라인'을 연출한 양경모 감독 그리고 김유경 PD와 함께 제작할 '팬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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