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거리에 ‘네이마르 흉상’ 전시된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0.17 09:44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흉상이 파리 시내에 만들어졌다.

영국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PGA 스타 네이마르가 파리에 자신의 흉상이 만들어지는 영광을 누렸다”고 알렸다.
이 흉상은 네이마르의 상반신 전체가 아닌 얼굴 위주로 만들어졌다. 높이는 3m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파리의 조르주5세 거리에 제막된 이 흉상은 11월 1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흉상 디자인과 제작은 브라질 출신 아티스트 마르코스가 했다. 그는 프랑스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이 흉상은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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