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 쯔위' 박혜민, 외모뿐 아니라 인성도 만점 "가족♥"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1.21 11:55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GS칼텍스 박혜민(19)이 배구 실력은 물론 외모와 인성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민은 지난 주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 표현도 제대로 못 하는 못난 딸 남 못지않게 행복하게 키워줘서 고마워요. 나랑 언니랑 민기랑 이제 아빠 엄마한테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효도 해드릴겡"이라며 "항상 내 옆에 있어 주고 내 편이 되어줘서 진짜 진짜 감사해 ♥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서 너무 행복한걸 ~~ 그리고 어제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드립니데이 할무니 아빠 엄마 선하언니 민기 나 우리는 코미디 가족 모두 건강하장 얼릉얼릉 다 모이는 그 날까지 힘냅시다 사랑해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혜민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 볼에 무지개색 하트를 붙인 박혜민의 수려한 외모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소휘 선수랑 올해는 우승 각이네요", "왜케 잘하는겨~~~~~~ ㅋㅋ 장충 쯔위 격하게 아낌", "박혜민 니가 최고 이뻐" 등 댓글을 달았다.

박혜민은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에 입단해 프로 선수로 뛰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4. 4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5. 5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6. 6'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10. 10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