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커피 차를 보내준 중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민영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맛있는 간식도 먹고 시원하고 달콤한 라떼도 마시고 꽃 향기로 기분도 좋아진 촬영장 #wwwskCNfans 항상 감동주는 여러분 love you"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한 손에는 음료, 한 손에는 꽃바구니를 들고 눈을 감은 채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형광색 배기팬츠에 주황색 방울 털모자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팬들이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에는 "박민영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꽃들이 가득 담겨있어 박민영을 향한 팬 사랑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처럼 아름답다", "언니, 파이팅!", "역시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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