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두리틀'이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지난 9일 10만 252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1만 911명이다.
2위는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차지했다. '백두산'은 5만 79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83만 749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에는 2만 5906명, '시동'(감독 최정열)에는 1만 9509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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