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광주 공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여파로 연기됐다.
인터파크는 5일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일은 미스트롯' 광주 공연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과 공연 연기라는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연기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 광주 공연 연기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로 인한 추가적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람객과 출연진의 건강 보호를 우선으로 삼기 위해 공연 일정을 연기 하기로 결정하여 이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과, 공연 연기라는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 구매하신 티켓은 연기된 공연까지 유효하므로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티켓을 소지 또는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기 된 날짜는 추후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넒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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