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창모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00만 원을 쾌척했다.
창모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부 내역을 캡쳐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053"이라며 대구 지역번호와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창모는 본명 '구창모'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다 창모!", "굿굿", "이게 진정한 플렉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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