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윤일상, "중고등학생 때 습작?..300곡"[별별TV]

손민지 기자  |  2020.02.28 21:04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작곡가 윤일상이 '공부가 머니?'에서 음악가로서의 천재성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윤일상 가족이 출연해 확연히 다른 성향을 가진 쌍둥이 남매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은 MC 신동엽의 물음에 "피아노를 처음 친 건 4살이고 작곡은 6살부터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는 "중 고등학교 때 습작을 300곡 이상했다"고 덧붙여 전문가들과 MC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윤일상의 아내 박지현씨는 "매일 남편의 피아노 소리 들으며 일어나는 것 좋다. (연주를)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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