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에나'의 김혜수가 이도경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BTS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하회장(이도경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침부터 집에 찾아온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 하혜원(김영아 분)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금자는 하혜원을 견제하기 위해 아침일찍 하회장의 대저택을 방문했다. 하지만 윤희재, 하혜원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정금자는 "이번에 회장님 고희연 준비 때문에 왔다"고 둘러대면서 하회장의 환심을 샀다.
하회장이 젊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자 정금자는 "그럼 BTS 어떠시냐"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이콘"이라며 섭외에 자신감을 보였다. 하회장은 추진해보라고 했고 정금자는 "회장님께서 원하시는데 무조건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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