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의 컴백 무대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던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9일(현지 시간) '코첼라'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당 축제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그룹 빅뱅의 복귀 시기도 미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빅뱅은 승리가 일명 '버닝썬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며 4인조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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