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는 남주혁, 숲과 계약 논의 중.."최근 미팅"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3.11 09:35
배우 남주혁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1일 오전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주혁과 전속계약을 위해 최근 미팅을 했다. 아직 전속계약 체결 전이며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주혁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고, 현재 재계약을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오는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한지민과 영화 '조제' 촬영을 마쳤다. 또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tvN 드라마 'HERE'(히어)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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