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n번방 사건' 가해자 강력처벌 촉구.."관심과 경각심 필요"

박소영 인턴기자  |  2020.03.23 18:17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룹 2PM의 준호가 'n번방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처벌을 촉구했다.

준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개인 공간은 지극히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만"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들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2차 확산 및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처벌 결과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n번방 사건'이란 메신저 텔레그램을 이용하여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유포한 대규모 성범죄 사건이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앞서 하연수, 손수현, 혜리, 소진, LE, 문가영, 엑소 백현과 찬열, 라비 등 많은 스타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n번방 사건'에 대한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글을 게재하며 국민 청원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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