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CEO 경고 “우리가 위기여도 산초 살 생각 마”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3.29 23:5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팀 공격 핵심 제이든 산초 잔류 의지를 재확인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도르트문트 최고 경영자(CEO) 한스 요하임 바츠케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바츠케는 “항상 선수의 희망사항을 존중해줘야 한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전에도 산초와 동행을 선호했다”라며 “현재 위기 상황이지만, 부유한 팀이라도 우리가 팔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산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뜨거운 감자 중 하나였다. 아직 젊은 나이에 맹활약을 펼치며, 그를 원하는 팀이 많아졌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첼시, 리버풀이 적극적이다. 도르트문트는 팀 전력의 핵심인 산초를 쉽게 내줄 시 전력약화를 각오 해야 하기에 쉽게 선택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