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세훈, 어린이날 남몰래 봉사활동..꾸준한 선행

공미나 기자  |  2020.05.06 17:10
엑소 수호, 세훈 /사진=스타뉴스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세훈이 어린이날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추억을 선물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수호와 세훈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세운은 선덕원과 인연이 깊다. 매년 그는 이곳을 방문해 아이들과 게임, 운동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훈뿐만 아니라 엑소 멤버들은 평소에도 선행에 앞장섰다. 최근 멤버들이 각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엑소는 지난해 정규 6집 활동을 마치고 올해 개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리더 수호는 지난 3월 첫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표했으며, 오는 14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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