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X나태주 '밥먹다' 출연..'미스터트롯' 대세 행보

윤성열 기자  |  2020.05.10 09:00
신인선(왼쪽)과 나태주 /사진=스타뉴스


가수 신인선과 나태주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인선과 나태주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신인선과 나태주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김호중, 류지광, 영기 등 다른 '미스터트롯' 출신들도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우여곡절 끝에 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게 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인선과 나태주 또한 적지 않은 기간 무명 생활을 거쳐 대세로 거듭난 만큼 굴곡진 인생 여정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정성을 담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며 배우 김수미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김수미와 개그맨 윤정수, 이진호가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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