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배종옥 주연 영화 '결백'이 하루 앞당겨 6월10일 개봉한다.
4일 배급사 키다리이엔티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결백'(감독 박상현)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결백' 측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봉일부터 선착순으로 CGV에서는 ‘결백한 항균티슈’를, 메가박스에서는 곰표와 콜라보한 ‘결백분’ 우리밀 밀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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