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89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대기록ing

문완식 기자  |  2020.06.22 09:00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8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21일, 발매 101일 만에 나미비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하면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높은 기록을 경신하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21세기 최고의 소울 디바인 아델(Adele))의 ‘Hello’가 세운 102개국, 1위를 뒤잇는 기록이다.

‘Sweet NIght’은 발매직후 해외 유수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영국, 미국 ‘아이튠즈 톱송’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대기록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뷔는 ‘Sweet Night’ 발매 후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9위에 선정되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송’ 1위, 유럽 '아이튠즈 톱송’ 1위,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영국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유로 디지털 송 주간 세일차트’ 7위, 프랑스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캐나디언 ‘디지털 송 세일즈’ 18위, 헝가리 ‘싱글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즈’ 5위,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즈 차트 100’ 10위 등 화려한 기록행진을 이어왔다.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스타뉴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Sweet Night‘이 세운 5가지 기록'이라는 기사를 통해 'Sweet Night‘이 상업적,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점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Sweet Night‘의 대기록은 뷔 이름 자체가 브랜드화, 프로모션 된 이유 외에 곡의 높은 완성도와 감성 보컬로 듣는 이들을 만족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 시사매거진 타임은 뷔의 깊은 목소리와 'Sweet Night'의 따뜻한 멜로디를 극찬했고 틴보그 역시 시적인 가사, 부드러운 멜로디, 뷔가 전하는 치유와 힐링의 메시지에 감동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라디오 채널도 'Sweet Night'의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권 음악의 진입 장벽이 높은 영국의 NO.1 라디오채널 'Capital FM'과 'Atlantic Radio UK', 스페인 'Gozadera FM', 포르투갈 'Rádio Radical', 미국 '103.3FM‘, 'DJ digital' 등에서 소개되어 전 세계 라디오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현재 'Sweet Night'은 각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 재진입을 반복하고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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