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59.4%가 ‘SON이 킹 오브 더 매치’…웨스트햄전 최고 활약 인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24 14:31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킹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86분을 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전반 골망을 한 차례 갈랐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이 취소되기도 했다.

‘킹 오브 더 매치’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을 대상으로 투표를 받아서 뽑는다. 손흥민은 59.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세르주 오리에(20.1%)로, 손흥민이 얻은 표의 3분의 1 수준이다. 3위는 위고 요리스(토트넘)로 5.8%의 지지를 얻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