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공식SNS "조여정, 웰컴 투 아카데미" 축하 인사

김미화 기자  |  2020.07.02 08:37
아카데미 공식 SNS에 게재된 조여정 사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공식 SNS를 통해 아카데미 회원이 된 조여정을 축하했다.

아카데미는 2일 공식 SNS에 조여정의 사진을 게재, "웰컴 투 더 아카데미, 조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조여정을 태그했다. 또 #조여정, #오스카 #기생충 등의 태그를 달며 알렸다. 이 글에 톰 행크스의 아내 리타 윌슨도 "환영합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앞서 아카데미는 지난 1일 올해 새로 추가된 회원 명단 819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기생충'의 최우식 이정은 조여정 장혜진 박소담 등 배우들과 '기생충' 의상 감독 최세연, 편집감독 양진모, 프로듀서 곽식애, 음악감독 정재일, 미술감독 이하준, 음향감독 최태영, 한진원 작가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은 이미 아카데미 회원이다.

아카데미는 이 819명 신입회원들 중 조여정의 사진을 게재, 축하인사를 건네며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당시의 모습이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며 웃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자연스러운 눈웃음이 더욱 매력적이다.

이에 해외 팬들은 "마이 퀸"이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7. 7'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8. 8'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