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전사같네' 日캡틴 요시다, 호날두 뺨치는 식스팩! 탈동양 피지컬

한동훈 기자  |  2020.08.07 23:46
요시다 마야 SNS 캡처.

일본 최고의 수비수 요시다 마야(31·삼프도리아)가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요시다는 7일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해변에 서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빨간 반바지 차림의 요시다는 스노클링 장비를 얼굴에 착용했다. 요시다는 "배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라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계 대표적인 '몸짱'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유벤투스)가 부럽지 않은 체형이다. 요시다는 키 189cm에 몸무게 87kg의 훌륭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살아 남았다.

요시다는 2012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들과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요시다는 일본 국가대표로도 오랜 기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중앙 수비수로 대표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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