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가 첫 방영 D-DAY를 맞아 설렘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트웬티 트웬티'는 신드롬을 일으킨 '에이틴'의 세 번째 시리즈인 만큼 기대감이 남다른 가운데 1회부터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다. 첫 회부터 채다희(한성민 분)가 엄마 채윤정(배해선 분)에게 뺨을 맞을 것을 예고해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미혼모 엄마의 바운더리 안에서 정해진 길로만 살아온 채다희가 대체 어떤 갈등을 빚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트웬티 트웬티'에는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지원사격을 나선다고 해 더욱 이목이 쏠린다. 특히 1, 2회에는 홍석천과 '에이틴2'(A-TEEN2)의 김하나(이나은 분), 류주하(최보민 분), 여보람(김수현 분), 차기현(유의현 분)이 스무 살이 된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또한 행주, 펜타곤, 이종원, 이기찬, MC딩동, SOLE 등도 카메오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과연 언제,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무한 상승 중이다.
첫 방영부터 놓쳐서는 안 될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오늘 22일 오후 7시 유튜브 본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방영된다. 유튜브 본방송 이후부터 네이버TV에서는 매주 총 2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또 오는 9월 6일 부터는 JTBC에서 밤 11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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