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 열린 카스테욘(3부리그)과의 프리시즌 매치에 선발 출전했다.
발렌시아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스페인 언론 엘데스 마르케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자기 발로 걸어서 피치를 떠났고, 몇 분 후 스탠드로 올라가 동료들과 경기를 관전했다.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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