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100%의 공포"..'아무도 없다', 韓서 가장 먼저 본다

김미화 기자  |  2020.09.08 16:47
/사진='아무도 없다' 포스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공포영화 '아무도 없다'가 늦여름 극장가의 공포 스릴러 신드롬을 예고한다.

'아무도 없다'는 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서 극장 개봉한다.

'아무도 없다'는 도망쳐도 탈출할 수 없는 숲에서 자신을 납치한 살인마와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2020 맘모스 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모두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무도 없다'는 해외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달성하며 예비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퍼지' 제작진이 완성한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아무도 없다'는 기존 공포 스릴러와 차별화 되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제시하고 묻지마 살인부터 보복운전, 스토킹범죄까지 현실에서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공포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무도 없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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