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 후 시터이모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김장. 이모님 우리집 대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네 주민들과 모여 김장을 하는 함소원과 베이비시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우리 이모님 스타 되신 거 아시죠? 검색어에도 오르셨어요"라며 웃으며 김치를 먹여주는 시터이모의 모습을 촬영했다.
앞서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는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시터이모와의 불화가 담겼기 때문.
이에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다"며 시터이모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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