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생일을 맞아 팬클럽 이름으로 2000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사랑의 열매는 임시완이 33번째 생일을 맞이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팬클럽 '스완' 이름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임시완은 "오랜시간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임시완은 이번 기부 외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임시완의 국내·외 팬들도 임시완의 생일을 맞아 기부 릴레이를 펼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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