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에서 안영미와 박나래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가 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이날의 캠핑 친구 차태현을 포함한 멤버들이 안영미와 박나래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핑을 끝낸 차태현과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캠핑카 앞에 자리를 잡았다.
저녁을 먹기 전 차태현은 "소담이만 서핑을 안 타니까 그림이 이상하다. 반나절은 너무 쉬었다"며 아파서 서핑을 타지 못한 박소담을 타박했다.
이 말에 박소담은 "저 여기 꿰맸다니까요"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순간 분위기가 험악해졌고 박나래는 크게 당황했다.
그러나 이는 멤버들이 박나래와 안영미를 놀라게 하기 위한 몰래카메라였고 몰래카메라가 밝혀지자 안영미는 차태현에게 "왜 이렇게 연기를 못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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