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섬세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세자매'가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기대를 모은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독특한 세 자매 캐릭터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세자매'가 새해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자매'를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이승원 감독은 "보는 이들이 저마다의 공감과 의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예비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셋째 미옥을 연기한 장윤주는 "시나리오를 보니 실제로 세 자매의 막내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고 남다른 애정이 갔다. 세 자매의 막내 미옥으로서 이 작품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시나리오 속에 담긴 공감가는 이야기와 인물들이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문제를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출력과 강렬한 캐릭터로 완성한 '세자매'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까지 전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세 자매의 이야기를 작품에 섬세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세자매'는 1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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