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정찬성 "강호동과 실제 싸우면, 내가 죽는다"

윤성열 기자  |  2021.01.25 21:21
/사진='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종합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남창희는 정찬성의 등장에 "정찬성 선수가 강 사장님(강호동) 20초면 못 걷게 만들 수 있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찬성은 "격투기 룰이면 그럴 수 있는데, (현실) 싸움은 내가 죽는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정찬성은 "격투기 팬들이 너무 오해하셔서 직접 사과하려고 나왔다"며 고개를 숙였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7주 연속 차트인
  3. 3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4. 4'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5. 5'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8. 8'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9. 9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10. 10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