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령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데뷔 계기와 무명 시절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가령이 허영만과 식사하며 속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가령은 "10년 동안 작품을 계속 하지 않았다. 기다리는 게 제일 힘들었다. 버티는 거"라며 무명 시기를 회상했다. 이가령은 2012년 방송된 '신사의 품격'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이후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주연을 맡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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