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위기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창간 26주년을 맞은 매거진 씨네21 측은 김성령을 포함 배우 및 감독 9인이 참여한 기념호 표지 및 개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봄 분위기 가득한 노랑 블라우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에 보는 이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김성령과 함께 구교환, 유준상, 이솜, 이주영 등 5명의 배우와 김보라, 조성희, 임순례, 이준익 등 4명의 감독도 표지 촬영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완성했다.
씨네 21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전주국제영화제, CJ CGV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화 산업 위기 속에서도 긍정의 메시지로 영화인과 관객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9인의 인터뷰 및 사진을 각각 담았다.
김성령은 인터뷰에서 자신과 영화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위기 속에서도 영화 산업이 지속될 것이며 영화가 일상이었던 시절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문체부 장관 이정은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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