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제작진 "일부 기획사, 탈락자들에 영입 제안"

이덕행 기자  |  2021.07.15 17:23
/사진 = SBS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회를 거듭할수록 온라인 화제성이 가파르게 오르며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라우드' 1라운드에서는 고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유튜브에서 단기간 100만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3라운드에서는 이계훈X오성준X도민규의 자작곡 무대 '개화'가 극찬을 받으며 유튜브 등 각종 SNS 조회수 상위권은 물론, 음원 출시로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렇듯 '라우드'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은 화제성 순위로도 나타나 최근 TV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매주 발표하는 'TV 검색반응' 순위에서 '라우드'는 '비드라마 부문 검색반응 TOP 10' 7위, 참가자 이계훈, 천준혁이 '비드라마 부문 검색 이슈 키워드 TOP 10' 각각 5,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계훈과 천준혁은 지난 10일 발표된 '라우드' 사전 팬 투표에서도 1위, 3위를 차지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팬 투표 2위는 우경준이 차지했고, 오성준, 아마루가 각각 4,5위로 TOP 5를 형성했다.

제작진은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합격자들은 물론 탈락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일부 기획사에서 탈락자들 영입을 제안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우드'는 17일(토) 방송부터 더 치열해진 4라운드 'PSY 라운드'를 예고해 또 한 번의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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