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다급한 유망주 FW 방출 희망, 몸값 560억원 세일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7.30 18:13

[스포탈코리아] 첼시가 젊은 공격수 태미 에이브러햄을 더는 쓰지 않으며, 데려갈 팀들을 알아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더 선’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애이브러햄과 빨리 이별하기 위해 이적료를 3,5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으로 낮췄다”라고 전했다.

애이브러햄은 지난 2020/2021시즌 33경기 출전 12골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티모 베르너까지 부진하면서 첼시는 원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원톱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 영입을 노리고 있다.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노리고 있지만,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고 있다.

대신 애이브러햄을 빨리 이적 시켜 홀란 같은 특급 공격수 영입에 힘을 실어주려 한다. 아스널을 비롯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청신호는 없다. 첼시는 가격까지 낮추며 3팀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3. 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6. 6'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