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로서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어거스트 디 첫 번째 믹스 테이프 'Agust D' 수록곡 'give it to m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1일 스포티파이 3900만 스프리밍을 돌파했다.
슈가는 어거스트 디 첫 믹스테이프 발매 5주년인 8월 16일 앞두고 남다른 의미를 더하게 됐다.
슈가는 지난 2016년 첫 믹스테이프 'Agust D'를 시작으로 두 번째 'D-2' 등 어거스트 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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