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진영, 안내상 뻔뻔 태도에 분노 "더러운 위선자"

이시호 기자  |  2021.08.22 21:48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진영이 안내상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민정호(안내상 분) 대법관을 찾아간 김가온(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온은 "정말 어디까지 뻔뻔해지실 거냐. 정말 수현이(박규영 분)를 죽게 만든거냐. 강요한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그러고도 당신이 사람이냐"고 분노했고, 민정호는 과거를 회상하며 "나도 수현이가 죽을 줄은, 정선아(김민정 분) 이사장이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회상에서는 정선아가 "이 미친 광풍의 시대를 끝낸 위대한 대법원장으로 역사에 길이 남고 싶지 않으시냐"며 민정호를 설득했던 것이 드러났다. 민정호는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서라도 강요한 그 자를 막아야 했다. 나한테 침을 뱉어도 좋다. 역사가 나를 평가해줄 거다"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고, 김가온은 "더러운 위선자"라며 민정호의 멱살을 잡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