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애주, 윤균상X임지연 주연 '더 맨션' 캐스팅

윤성열 기자  |  2021.08.27 08:00
/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애주가 드라마 '더 맨션'에 캐스팅됐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애주는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더 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에서 정육점 정씨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과 달리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계속해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녀 주연으로는 배우 윤균상과 임지연이 출연할 전망이다. '더 맨션'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표적', '계춘할망' 등을 연출한 창감독의 새 드라마로 주목받았으며,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애주는 앞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와 '번외수사'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매 작품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더 맨션'에선 어떤 캐릭터를 소화할지 주목된다.

'더 맨션'은 내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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