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4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4주째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9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4차 투표에서 총 13만 2300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1차, 2차, 3차 투표에 이어 4차 투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영탁은 스타랭킹 4차 투표에서 자신의 이름으론 처음으로 10만표 이상을 획득, 역대 최다 득표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차 투표에서 영탁은 9만 5700표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스타랭킹 1위는 임영웅, 3위는 장민호,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이 랭크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5차 투표는 9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