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하도권 "힙합 좋아해..'쇼미6' 때 행주 응원"[별별TV]

이종환 기자  |  2022.03.12 20:00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에서 배우 하도권이 힙합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진구와 하도권이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도권은 성악 전공이지만 힙합을 좋아한다며 래퍼 넉살과 한해를 향해 리스펙을 표했다. 하도권은 "'쇼미6'에서 넉살, 원썬(한해) 너무 좋아했다. '필라멘트'는 오늘 아침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쇼미'에서 누구를 가장 응원했나"고 물었고, 하도권은 "행주 응원했다"며 의외의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제일 싫어하는 사람 1위가 행주"라며, 한해는 "행주 때문에 떨어졌다"라며 반발했다.

하도권은 행주를 응원했던 이유로 "넉살님은 전부터 워낙 유명했다. 행주씨는 갑자기 라이징하지 않아나. 그 스토리가 좋아서, 넉살을 좋아하지만 행주씨를 응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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